Bite Voyage: 여행과 맛집의 여정

🏕️ 텐트 구성품 완벽 가이드 (2025 최신판) What’s in Your Tent Bag? A Full Guide to Tent Components 📅 작성일: 2025. 5. 14 🔍 텐트의 플라이, 이너, 폴대부터 풋프린트까지! 캠핑·백패킹 입문자를 위한 2025년 최신 텐트 구성품 완벽 가이드 🏷️ 라벨: 텐트구성품, 백패킹장비, 캠핑기초, 입문자팁 #텐트구성 #캠핑장비 #플라이텐트 #풋프린트 #폴대 #스트링 #펙 #캠핑준비물 ① 플라이(Fly) / 아우터텐트(Outer Tent) 비·바람·햇빛 차단의 핵심 역할! 플라이는 텐트 외부를 감싸는 스킨으로, 방수가 되지 않는 이너텐트를 보호해줍니다. ‘아우터텐트’라고도 불리며, 더블월 텐트 의 핵심 구성품입니다. 👉 플라이가 있는 텐트 = 더블월 / 없는 텐트 = 싱글월 플라이(Outer Tent)가 설치된 더블월 텐트 ② 이너텐트(Inner Tent) 환기성과 보온성을 모두 고려하자 이너텐트는 사람과 짐이 머무는 내부 공간을 구성합니다. 여름용: 메쉬 이너텐트 → 통풍 우수 겨울용: 솔리드 이너텐트 → 보온성 강화 요즘은 계절에 따라 교체 가능한 구조가 많아졌습니다. 메쉬 이너텐트 vs 솔리드 이너텐트 비교 ③ 플로어(Floor) 바닥은 강하고 방수도 철저하게! 플로어는 텐트 바닥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돌이나 습기, 흙에 찢어지지 않도록 두꺼운 고밀도 원단 을 사용합니다. 요즘은 초경량이면서도 내구성이 좋은 원단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텐트 플로어 단면 확대 ④ 스트링(String) 텐트 고정의 핵심 줄 스트링은 텐트를 고정하고 형태를 잡는 데 사용됩니다. 📌 최신 추세는 야광 스트링이나 반사 스트링을 활용해 야간 식별이 쉬운 구조 로 업그레이드되는 중입니다 반사 기능이 있는 야광 스트링 ⑤ 폴(Pole) / 폴대 텐트를 세우는 뼈대 ‘폴’: 텐트의 뼈대 (보통 알루미늄) ‘폴대’: 타프 등 굵은 기둥형 지주 ...

겨울 캠핑은 여름 캠핑보다 더 많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 아래 겨울 캠핑이나 백패킹에 있어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10 가지 필수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10 가지 필수품 안전 , 생존 그리고 기본적인 편안함을 고려 : 1. 네비게이션 지도 (방수  커버 포함 ) 나침반 GPS ( 선택사항 ) 2. 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제 ( 크림 ) 립 밤 선글라스 3. 보온 자켓 , 조키 , 바지 , 장갑 , 모자, 핫팩 4. 조명 헤드램프 또는 후레쉬 ( 부품 포함 ) 여분의 배터리 ( 비상용 ) 5. 응급구급약 응급구급함 ( 비상약품 ) 6. 불 성냥 또는 라이터 방수용기 발화기 ( 비상용 ) 7. 다용도 칼(도구) 칼 또는 맥가이버칼 방수 테이프 등 8. 영양제 휴대용 비상식량 영양제 9. 수분섭취 물병 또는 보온병 정수필터 또는 정수가능 장치 10. 비상 대피(은신) 용품 텐트 , 타프 , 간이천막 또는 반사 담요 물론 이 밖에도 백팩 , 침낭 , Snowshoes, 방습포,  호루라기 , 삽 , 버너, 코펠,  각종 옷가지 , 화장지 , 망원경 , 라디오 , 핸드폰 , 수저셋트 , 지팡이(스틱), 아이젠   등등 기본적으로  팩패킹이나 캠핑에 필요한  수많은  물품  들이 있으니 꼼꼼히 준비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 산행 및 캠핑이 되시기 바랍니다 . --------- #craft 

카라반(Caravan)~은 원래 [페르시아어] 카르반(Kārwān)에서 나온 말로 대상(隊商)(사막이나 초원과 같이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방에서, 낙타나 말에 짐을 싣고 떼를 지어 먼 곳으로 다니면서 특산물을 교역하는 상인의 집단)을 의미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레져나 여가가 발달하여 카라반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실제로 카라반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도 많은 데요, 고가이고 한번 구입하면 오래 쓸 수 있는 카라반이기에 여기에 카라반을 고르는 유익한 팁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단번에 카라반을 구매하지 말것 처음 보는 카라반을 첫 눈에 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카라반에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카라반을 사겠다고 마음이 꽂힌 상태에서 첫 카라반을 접했을 때, 카라반 내부의 인테리어, 소파 덮개, 각종 편의장치나 도구 등에 매료되어 판단력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선택이 폭이 넓고 다양한 카라반 모델이 존재합니다. 소파 위에 놓여져 있는 작고 귀여운 쿠션 보다는 카라반 전체 내부구조나 전체 하중 등이 훨씬 더 중요한 고려사항이 많습니다. 2. 잘못된 선택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사전 준비 우선, 관심있는 메이커와 모델의 카라반 레이아웃과 가격들에 대해 충분히 알아 보세요. 유명 카라반 메이커들은 대게 성공한 타 카라반 모델들의 레이아웃(내부구조) 들을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카라반 내부구조에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혹은, 여러분들의 독특한 취향이나 최적의 목적에 맞게 아주 특이한 레이아웃을 가진 중고 카라반에 마음이 꽂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침낭이 꼭 필요한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고 중요한 백패킹 장비 중 하나가 침낭인데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은 아이템입니다. 나에게 딱 맞는 침낭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침낭 의 구분은 1. 하계용 2. 3계절용 3. 겨울용으로 구분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계절에 캠핑, 등산, 하이킹 또는 백패킹을 떠나시나요? 자주 사용하시는 계절에 맞는 침낭을 우선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침낭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1. 털의 종류 2. 털의 양 3. 침낭 원단 4. 필 파워 등이며  이외에도 봉제 방법, 부자재, 모양, 용도 등 침낭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다양합니다. 우선, 위 네 가지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털의 종류 털은 크게 덕 다운(오리 털)과 구스다운(거위털)으로 나뉩니다. 같은 양과 비율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구스다운이 덕 다운보다 좋은 보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밀도 차이입니다. 즉 Down Cluster 차이입니다. 구스다운이 덕 다운보다 같은 양 기준 더 촘촘하여 풍성합니다. 당연히 밑에 소개해 드릴 필파워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성능이 좋다 보니 가격은 구스다운이 덕 다운보다 일반적으로 조금 비싼 편입니다.  솜털(Down)과 깃털(Feather) 비율도 중요합니다. 보통 80:20 또는 90:10이 좋습니다. 2. 털의 양 침낭 구입 시 털의 양(충전재의 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앞서 설명해 드렸듯이 침낭은 하계, 3계절, 동계로 나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침낭의 경우 대게 하계용은 250~350g의 충전재가 들어 있고 3계절용은 500~800g 동계용은 900g 이상의 충전재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백패킹을 다닐 계절을 골라 자신에게 맞는 침낭을 구매해야 합니다. 3. 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