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 및 조회 방법 총정리 – 2025년 최신 UNI-PASS 온라인 가이드

개인통관고유번호 조회 및 발급 완벽 가이드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한다면 개인통관고유번호(P로 시작하는 13자리 번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직접 쓰지 않고도 통관이 가능하게 해 주는 관세청 개인 식별번호로, 온라인 쇼핑몰·배송대행·택배사의 통관 정보에 널리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발급·조회·재발급·갱신 제도(2026년 도입 예정)까지, 2025년 12월 현재 기준으로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PC와 모바일에서 실제로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도용이 의심될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까지 차근차근 짚어볼게요.

📌 개인통관고유번호란?

• 정의: 해외 물품 구매·배송 시 통관을 위해 사용하는 관세청 부여 개인 식별번호입니다.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를 직접 쓰지 않고도 통관을 진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형식: P + 2자리 연도 + 10자리 숫자 (총 13자리) 예) P25XXXXXXXXX8
• 도입 목적: 주민등록번호 외부 노출을 막고, 개인정보 보호 + 통관 오류 최소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사용 대상: 쿠팡·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아이허브·해외배송대행지·해외 쇼핑몰 등 개인 이름으로 해외 물품을 수입하는 거의 모든 경우에 요구됩니다. 일부 택배사·쇼핑몰은 발송 전 PCCC 수집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 목록통관(150달러 이하)도 필수: 소액·소형 물품이라도 수입자 식별을 위해 개인통관고유번호 입력이 기본 값입니다.
• 내·외국인 공통: 내국인은 물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PCCC 사용이 권장·확대되고 있으며, 여러 플랫폼에서 여권번호 대신 PCCC 입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한눈에 정리
해외에서 내 이름으로 들어오는 택배가 있다면, “내 통관번호가 쇼핑몰·배대지에 제대로 등록돼 있는지”를 한 번씩 꼭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발급 및 조회 방법 (PC·모바일·오프라인)

개인통관고유번호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UNI-PASS에서 가장 빠르게 발급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모바일 앱이나 세관 방문으로도 발급·변경·재발급이 가능합니다.

구분	절차	특징
웹 (UNI-PASS)	① 관세청 유니패스 접속 ② 상단 검색창에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력 → 해당 메뉴 클릭 ③ 발급·조회 중 원하는 기능 선택 ④ 본인 인증(휴대폰, 공동/금융/간편 인증서 등) ⑤ 주소·연락처 입력 및 확인 후 발급 완료 (1~2분)	PC 환경 최적화 여러 정보 한 번에 수정·조회 가능
모바일 앱	① ‘모바일 관세청’ 또는 관세청 관련 공식 앱 설치 ② 앱 내 개인통관고유부호 메뉴 진입 ③ 본인 인증 후 조회·발급·재발급 진행 ④ 자주 쓰는 휴대폰으로 관리 시 알림·갱신도 편리	모바일 간편인증 가능 언제 어디서나 재발급·갱신 용이
오프라인 (세관 방문)	①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지참 ② 관할 세관 민원실 방문 ③ 담당자 안내에 따라 신규 발급·변경·재발급 신청	온라인 인증이 어려운 경우 외국인·고령자 등 현장 상담 가능

🛃 관세청 UNI-PASS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조회 바로가기

🔁 재발급 · 변경 · 도용 주의사항 (2025년 기준)

최근 일부 대형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인통관고유번호 유출·도용 우려가 커지면서, 실제로 하루 수십만 건의 재발급이 이뤄질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이 번호를 새로 받고 있습니다.

• 연간 재발급 횟수: 1년 최대 5회
  관세청 기준으로 1월 1일~12월 31일 사이에 개인통관고유번호 재발급은 연 5회까지로 제한됩니다. 단순 호기심이 아니라, 도용 의심·정보 유출 우려·실수로 잘못 노출된 경우처럼 필요성이 명확할 때 재발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존 번호는 재사용 불가
  재발급을 받으면 이전 번호는 즉시 폐기되며, 같은 번호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해외 쇼핑몰·배대지·앱 등에 저장돼 있던 예전 통관번호도 모두 새 번호로 교체해야 통관 지연이나 반송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정보 변경만 필요할 때는 ‘수정’으로 충분
  주소·전화번호·이메일 변경 또는 개명처럼, 숫자 자체를 바꿀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재발급’ 대신 ‘정보 수정’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 도용이 의심될 때
  본인이 모르는 해외직구 내역이 있다면 즉시 재발급을 진행하고, 관세청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국번 없이 125)에 신고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관세청 직권 정지·해지 제도
  앞으로는 도용이 의심되는 번호에 대해 관세청이 직권으로 사용을 정지·해지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확대되고 있습니다. 번호 관리와 함께 해외직구 알림 서비스를 연동해 두면 이상 징후를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IP. 이런 경우라면 바로 재발급을 고려하세요

• 사용하지 않는 쇼핑몰·배대지에 예전 통관번호가 그대로 저장돼 있을 때
• 주문하지 않은 해외직구 내역이 문자·이메일로 도착했을 때
• 커뮤니티·SNS에 본인 통관번호를 실수로 공개했을 때
• 대형 플랫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불안하다면 예방 차원에서

📅 2026년부터 달라지는 것: “1년에 한 번 갱신”

지금까지는 한 번 발급받은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사실상 기간 제한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었지만, 관세청은 2026년부터 유효기간 1년 제도를 도입해 정기적으로 번호를 갱신하도록 제도를 개편했습니다.

• 신규 발급(2026년 이후): 발급일 기준 유효기간 1년 적용
• 기존 발급(2026년 이전): 2027년 본인 생일이 최초 만료일로 설정 예정
• 유효기간이 지나면: 번호는 자동 폐기 처리, 갱신(재발급) 후에만 다시 사용 가능
• 갱신도 연간 재발급 횟수(최대 5회)에 포함되므로, 불필요한 재발급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것
· 생일 한 달 전쯤, UNI-PASS에서 내 통관번호 유효기간 확인하기
· 자주 쓰는 쇼핑몰·배대지 목록을 만들어 두고, 갱신 후 등록 정보 한 번에 업데이트하기

❓ 자주 묻는 질문 (FAQ)

• Q.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비용이 있나요?
  A. 발급·조회·재발급 모두 100% 무료입니다. 관세청 UNI-PASS에서 본인 인증만 통과하면 추가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Q. 해외직구 전 상품에 꼭 필요하나요?
  A. 네. 목록통관(150달러 이하)·일반통관(150달러 초과) 모두 수입자를 식별하기 위해 개인통관고유번호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이름·번호·연락처가 주문서·운송장·수입신고서에 동일하게 기재되어야 통관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 Q. 번호를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UNI-PASS → ‘개인통관고유번호 조회’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현재 사용 중인 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번호가 불안하다면 조회 후 곧바로 재발급을 선택하면 됩니다.

• Q. 외국인도 개인통관고유번호가 꼭 필요할까요?
  A. 한국에 거주하면서 본인 이름으로 해외 쇼핑을 하는 외국인이라면, PCCC 발급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일부 서비스는 여전히 여권번호를 허용하지만, 많은 쇼핑몰·배송업체가 PCCC를 표준값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Q. 미성년자 이름으로도 발급할 수 있나요?
  A. 부모가 대신 결제하더라도, 해외에서 들어오는 물건의 수입자 명의가 자녀 이름이라면 자녀 명의로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발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경우에도 법정대리인 동의·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발급이 가능합니다. (세부 절차는 관세청·세관 민원실에서 안내)

• Q. 회사(법인) 명의로 물건을 들여올 때도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한가요?
  A. 법인 명의 수입은 원칙적으로 사업자등록번호·통관고유부호 등 다른 번호 체계를 사용합니다. 개인통관고유번호는 말 그대로 개인(자연인) 기준이므로, 업무용 장비라도 개인 명의로 들여오는지, 회사 명의로 들여오는지에 따라 구분이 필요합니다.

✅ 핵심 요약

• 개인통관고유번호(P로 시작하는 13자리)는 해외직구·개인 수입 시 필수에 가까운 관세청 개인 식별번호입니다.
•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를 직접 쓰지 않아도 되어, 개인정보 보호와 통관 정확도를 동시에 높여 줍니다.
• 발급·조회·재발급은 모두 관세청 UNI-PASS(웹/모바일) 또는 세관 방문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기준 연간 재발급 횟수는 최대 5회이며, 재발급을 하면 기존 번호는 즉시 폐기됩니다.
• 2026년부터는 유효기간 1년 갱신 제도가 도입되어, 정기적으로 번호를 관리해야 합니다.
•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한다면, 지금 내 번호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한 번 점검하고 필요 시 재발급·갱신 계획을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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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고유번호 조회 및 발급 완벽 가이드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한다면 개인통관고유번호(P로 시작하는 13자리 번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직접 쓰지 않고도 통관이 가능하게 해 주는 관세청 개인 식별번호로, 온라인 쇼핑몰·배송대행·택배사의 통관 정보에 널리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발급·조회·재발급·갱신 제도(2026년 도입 예정)까지, 2025년 12월 현재 기준으로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PC와 모바일에서 실제로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도용이 의심될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까지 차근차근 짚어볼게요.

📌 개인통관고유번호란?

• 정의: 해외 물품 구매·배송 시 통관을 위해 사용하는 관세청 부여 개인 식별번호입니다.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를 직접 쓰지 않고도 통관을 진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형식: P + 2자리 연도 + 10자리 숫자 (총 13자리) 예) P25XXXXXXXXX8
• 도입 목적: 주민등록번호 외부 노출을 막고, 개인정보 보호 + 통관 오류 최소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사용 대상: 쿠팡·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아이허브·해외배송대행지·해외 쇼핑몰 등 개인 이름으로 해외 물품을 수입하는 거의 모든 경우에 요구됩니다. 일부 택배사·쇼핑몰은 발송 전 PCCC 수집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 목록통관(150달러 이하)도 필수: 소액·소형 물품이라도 수입자 식별을 위해 개인통관고유번호 입력이 기본 값입니다.
• 내·외국인 공통: 내국인은 물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PCCC 사용이 권장·확대되고 있으며, 여러 플랫폼에서 여권번호 대신 PCCC 입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한눈에 정리
해외에서 내 이름으로 들어오는 택배가 있다면, “내 통관번호가 쇼핑몰·배대지에 제대로 등록돼 있는지”를 한 번씩 꼭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발급 및 조회 방법 (PC·모바일·오프라인)

개인통관고유번호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UNI-PASS에서 가장 빠르게 발급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모바일 앱이나 세관 방문으로도 발급·변경·재발급이 가능합니다.

구분	절차	특징
웹 (UNI-PASS)	① 관세청 유니패스 접속 ② 상단 검색창에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력 → 해당 메뉴 클릭 ③ 발급·조회 중 원하는 기능 선택 ④ 본인 인증(휴대폰, 공동/금융/간편 인증서 등) ⑤ 주소·연락처 입력 및 확인 후 발급 완료 (1~2분)	PC 환경 최적화 여러 정보 한 번에 수정·조회 가능
모바일 앱	① ‘모바일 관세청’ 또는 관세청 관련 공식 앱 설치 ② 앱 내 개인통관고유부호 메뉴 진입 ③ 본인 인증 후 조회·발급·재발급 진행 ④ 자주 쓰는 휴대폰으로 관리 시 알림·갱신도 편리	모바일 간편인증 가능 언제 어디서나 재발급·갱신 용이
오프라인 (세관 방문)	①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지참 ② 관할 세관 민원실 방문 ③ 담당자 안내에 따라 신규 발급·변경·재발급 신청	온라인 인증이 어려운 경우 외국인·고령자 등 현장 상담 가능

🛃 관세청 UNI-PASS 개인통관고유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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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대형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인통관고유번호 유출·도용 우려가 커지면서, 실제로 하루 수십만 건의 재발급이 이뤄질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이 번호를 새로 받고 있습니다.

• 연간 재발급 횟수: 1년 최대 5회
  관세청 기준으로 1월 1일~12월 31일 사이에 개인통관고유번호 재발급은 연 5회까지로 제한됩니다. 단순 호기심이 아니라, 도용 의심·정보 유출 우려·실수로 잘못 노출된 경우처럼 필요성이 명확할 때 재발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존 번호는 재사용 불가
  재발급을 받으면 이전 번호는 즉시 폐기되며, 같은 번호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해외 쇼핑몰·배대지·앱 등에 저장돼 있던 예전 통관번호도 모두 새 번호로 교체해야 통관 지연이나 반송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정보 변경만 필요할 때는 ‘수정’으로 충분
  주소·전화번호·이메일 변경 또는 개명처럼, 숫자 자체를 바꿀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재발급’ 대신 ‘정보 수정’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 도용이 의심될 때
  본인이 모르는 해외직구 내역이 있다면 즉시 재발급을 진행하고, 관세청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국번 없이 125)에 신고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관세청 직권 정지·해지 제도
  앞으로는 도용이 의심되는 번호에 대해 관세청이 직권으로 사용을 정지·해지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확대되고 있습니다. 번호 관리와 함께 해외직구 알림 서비스를 연동해 두면 이상 징후를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IP. 이런 경우라면 바로 재발급을 고려하세요

• 사용하지 않는 쇼핑몰·배대지에 예전 통관번호가 그대로 저장돼 있을 때
• 주문하지 않은 해외직구 내역이 문자·이메일로 도착했을 때
• 커뮤니티·SNS에 본인 통관번호를 실수로 공개했을 때
• 대형 플랫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불안하다면 예방 차원에서

📅 2026년부터 달라지는 것: “1년에 한 번 갱신”

지금까지는 한 번 발급받은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사실상 기간 제한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었지만, 관세청은 2026년부터 유효기간 1년 제도를 도입해 정기적으로 번호를 갱신하도록 제도를 개편했습니다.

• 신규 발급(2026년 이후): 발급일 기준 유효기간 1년 적용
• 기존 발급(2026년 이전): 2027년 본인 생일이 최초 만료일로 설정 예정
• 유효기간이 지나면: 번호는 자동 폐기 처리, 갱신(재발급) 후에만 다시 사용 가능
• 갱신도 연간 재발급 횟수(최대 5회)에 포함되므로, 불필요한 재발급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것
· 생일 한 달 전쯤, UNI-PASS에서 내 통관번호 유효기간 확인하기
· 자주 쓰는 쇼핑몰·배대지 목록을 만들어 두고, 갱신 후 등록 정보 한 번에 업데이트하기

❓ 자주 묻는 질문 (FAQ)

• Q.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비용이 있나요?
  A. 발급·조회·재발급 모두 100% 무료입니다. 관세청 UNI-PASS에서 본인 인증만 통과하면 추가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Q. 해외직구 전 상품에 꼭 필요하나요?
  A. 네. 목록통관(150달러 이하)·일반통관(150달러 초과) 모두 수입자를 식별하기 위해 개인통관고유번호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이름·번호·연락처가 주문서·운송장·수입신고서에 동일하게 기재되어야 통관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 Q. 번호를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UNI-PASS → ‘개인통관고유번호 조회’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현재 사용 중인 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번호가 불안하다면 조회 후 곧바로 재발급을 선택하면 됩니다.

• Q. 외국인도 개인통관고유번호가 꼭 필요할까요?
  A. 한국에 거주하면서 본인 이름으로 해외 쇼핑을 하는 외국인이라면, PCCC 발급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일부 서비스는 여전히 여권번호를 허용하지만, 많은 쇼핑몰·배송업체가 PCCC를 표준값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Q. 미성년자 이름으로도 발급할 수 있나요?
  A. 부모가 대신 결제하더라도, 해외에서 들어오는 물건의 수입자 명의가 자녀 이름이라면 자녀 명의로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발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경우에도 법정대리인 동의·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발급이 가능합니다. (세부 절차는 관세청·세관 민원실에서 안내)

• Q. 회사(법인) 명의로 물건을 들여올 때도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한가요?
  A. 법인 명의 수입은 원칙적으로 사업자등록번호·통관고유부호 등 다른 번호 체계를 사용합니다. 개인통관고유번호는 말 그대로 개인(자연인) 기준이므로, 업무용 장비라도 개인 명의로 들여오는지, 회사 명의로 들여오는지에 따라 구분이 필요합니다.

✅ 핵심 요약

• 개인통관고유번호(P로 시작하는 13자리)는 해외직구·개인 수입 시 필수에 가까운 관세청 개인 식별번호입니다.
•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를 직접 쓰지 않아도 되어, 개인정보 보호와 통관 정확도를 동시에 높여 줍니다.
• 발급·조회·재발급은 모두 관세청 UNI-PASS(웹/모바일) 또는 세관 방문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기준 연간 재발급 횟수는 최대 5회이며, 재발급을 하면 기존 번호는 즉시 폐기됩니다.
• 2026년부터는 유효기간 1년 갱신 제도가 도입되어, 정기적으로 번호를 관리해야 합니다.
•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한다면, 지금 내 번호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한 번 점검하고 필요 시 재발급·갱신 계획을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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