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e Voyage: Travel, Food & Stays

Air France Business Class Review: Paris to Incheon AF264 – Fine Dining and Quiet Comfort in the Sky ✈️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 파리–인천 노선 체험 후기: 고요한 하늘 위에서의 미식과 휴식 유럽 여행을 마무리하며 선택한 항공편은 에어프랑스 AF264 파리(CDG)–인천(ICN) 비즈니스 클래스였습니다. 많은 블로그와 유튜브 리뷰에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종종 보았기에, 직접 탑승한 경험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좌석, 식사, 서비스 전반에 대해 솔직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이 항공권은 Booking.com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가격 비교와 일정 선택이 간편했고, 다양한 요금제가 직관적으로 표시되어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메뉴판, 어메니티(파우치) 🍽️ 기내 식사: 닭고기 & 모렐버섯소스, 그리고 연어 머핀 비행 중 제공된 두 번의 메인 식사 모두 인상 깊었습니다. 에피 타이저 (염소 치즈) 스타터 (전체 유리 - 송어 필레)

Italy Self-Service Gas Station Guide – How to Refuel a Rental Car with Card, Fuel Types, and Receipt Tips 🚗 이탈리아 셀프 주유소 이용기 – 선결제, 주유, 영수증까지 실전 리뷰! 이탈리아 북부 렌트카 여행 중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 중 하나는 바로 ‘셀프 주유’였어요. ✨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서는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Booking.com을 통해 렌터카를 예약했습니다. 다양한 차종과 가격을 비교해 보고 예약했습니다. 한국과 달리 대부분이 셀프 방식이라, 초보 해외 여행자라면 처음엔 긴장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절차를 알고 나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 Step 1. 주유소 도착 – 셀프 or 서비스 선택 이탈리아 주유소는 크게 ‘셀프(Self)’와 ‘서비스(Servito)’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 셀프 방식이니 본 포스팅을 통해 사전에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분 설명 가격 차이 셀프(Self) 직접 주유하는 방식 가장 저렴함 서비스(Servito) 직원이 주유해주는 방식 보통 리터당 +0.1~0.3유로 가산 ※ 주유소 간판이나 펌프 옆에 Self , Servito 표기 확인 필수! 셀프 주유 방법 안내문 💳 Step 2. 카드 투입 → 선결제 → 주유기 번호 선택 주유기 옆 또는 별도 단말기에서 아래 순서로 진행합니다: (1) 카드 또는 현금 투입 (카드 권장) Visa, Mastercard 대부분 인식 디지털 단말기에 따라 언어 선택 가능 (영어 지원되는 경우도 있음) (2) 선결제 금액 지정 없이 자동으로 일정 한도(30~100...

"Help" Button Led to Unpaid Toll Notice? How to Fix Italy Tollgate Payment Errors (Satap A4 First-Hand Experience) 🚧 이탈리아 톨게이트 미납 영수증 받았을 때 대처법 | Satap A4 직접 결제 후기 📍 “Help 버튼을 누르니 미납 영수증이 출력됐습니다” ✨ 이번 차량은 Booking.com을 통해 예약했으며, 출발은 순조로웠지만 첫 톨게이트에서 문제가 발생했죠. 이탈리아에서 렌터카를 타고 밀라노에서 노바라로 가는 길, 입구 톨게이트에서 뽑은 통행권 을 출구 톨게이트 기계에 넣고 카드로 결제하려던 중 , 카드가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결제 오류가 반복되자 어쩔 수 없이 Help 버튼 을 눌렀고, 잠시 후 아래처럼 미납 통행료 고지서(Mancato Pagamento) 가 인쇄되어 나왔습니다. 처음 겪는 상황이라 순간 당황했지만, 나중에 알아보니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 상황 이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외국 카드가 인식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여행 중에는 [ RFID 차단 여행용 카드지갑 ]에 여분의 카드를 보관해두면 더 안심입니다. 📷 실제 미납 영수증 사진 통행료 미납 고지서 통행료 미납 고지서

🛫 인천공항 출발, KE901 탑승 전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이라 그런지 약간 설렘이 있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KE901편 (대한항공 & 에어프랑스 공동운항)을 타고 파리 샤를드골 공항 으로 향했습니다. ✨ 이번 대한항공 KE901 항공권도 Booking.com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다양한 요금제를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었고, 모바일에서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어요. 기내 슬러퍼 탑승 전, 먼저 실내용 슬리퍼로 갈아신고 편안한 장거리 비행을 준비했습니다. 🥿 장거리 비행엔 발이 붓기 쉬운데, 기내 슬리퍼 하나 챙기면 훨씬 편안하게 쉴 수 있어요. 💺 좌석 & 어메니티 이번에 제가 앉은 좌석은 전방 창가 쪽 비즈니스석 . 탁 트인 공간과 프라이버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담요 는 비즈니스답게 큼직하고 부드러웠고 헤드셋 과 생수 한 병 도 미리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 기내에서 영화나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이 여행의 질을 완전히 바꿔줍니다. 영화 한 편 먼저 골라 여유롭게 감상 시작! 캡틴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영화를 골랐습니다.  영화 감상 (비행기에서 보는 영화는 뭔가 더 집중이 잘 되죠 😊) 🍽️ 기내식 – 두 번의 식사 제공 이번 KE901편에서는 총 2회의 식사 가 제공되었습니다. ✅ 첫 번째 식사: 메인 요리 – 안심 스테이크 미디엄으로 잘 구워진 두툼한 안심 스테이크 사이드로는 감자 퓌레와 구운 채소 전채요리와 갓 구운 야채도 함께 제공 아뮈즈 부슈 (구운 연어) 프랑스 레드와인 전채 (새우 카르파초) 빵, 전채  수프(콜리플라워 가스파초) 주요리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다양한 치즈 모음 디저트 (케익, 아이스크림, 녹차) 기내식 치고는 고기 질도 괜찮고, 소스도 짜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 두 번째 식사: 광어구이 요리 담백한 광어 구이 요리 , 야채 샐러드 구성 입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