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발, KE901 탑승 전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후기
오랜만의 장거리 비행이라 설렘이 컸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KE901편(대한항공 & 에어프랑스 공동운항)을 타고 파리 샤를드골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 이번 대한항공 KE901 항공권도 Booking.com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다양한 요금제를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었고, 모바일에서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어요.
💺 좌석 & 어메니티
이번에 제가 앉은 좌석은 전방 창가 쪽 비즈니스석. 탁 트인 공간과 프라이버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 담요는 비즈니스답게 큼직하고 부드러웠고
- 헤드셋과 생수 한 병도 미리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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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 슬리퍼 |
탑승 전, 먼저 실내용 슬리퍼로 갈아신고 편안한 장거리 비행을 준비했습니다.
🥿 장거리 비행엔 발이 붓기 쉬운데, 기내 슬리퍼 하나 챙기면 훨씬 편안하게 쉴 수 있어요.
🎧
기내에서 영화나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이 여행의 질을 완전히 바꿔줍니다.
영화 한 편 먼저 골라 여유롭게 감상 시작! 캡틴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영화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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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감상 |
(비행기에서 보는 영화는 뭔가 더 집중이 잘 되죠 😊)
🍽️ 기내식 – 두 번의 식사 제공
이번 KE901편에서는 총 2회의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 첫 번째 식사: 메인 요리 – 안심 스테이크
- 미디엄으로 잘 구워진 두툼한 안심 스테이크
- 사이드로는 감자 퓌레와 구운 채소
- 전채요리와 갓 구운 야채도 함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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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뮈즈 부슈 (구운 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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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레드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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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채 (새우 카르파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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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전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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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프(콜리플라워 가스파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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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리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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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치즈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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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케익, 아이스크림, 녹차) |
기내식 치고는 고기 질도 괜찮고, 소스도 짜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 두 번째 식사: 광어구이 요리
- 담백한 광어 구이 요리, 야채 샐러드 구성
- 입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 기내 엔터테인먼트 & 여정 총평
13시간 15분이라는 긴 여정이었지만, 비즈니스 좌석과 만족스러운 기내식 덕분에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영화 2편 보고, 식사 후 눕방(?)하고, 중간중간 숙면까지—장거리 비행의 피로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 총평
- 좌석 ★★★★★
- 식사 ★★★★☆
- 서비스 ★★★★★
- 추천도: 다시 타고 싶을 정도로 만족!
✍️ 한 줄 요약
“KE901 비즈니스 클래스, 긴 비행이 오히려 힐링이 되는 경험!”
오늘의 비행 리뷰가 다음 여정의 작은 힌트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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